하세가와의 F-111G 1996년도 호주공군 75주년 기념기 입니다. 키트 품질이 좋아서 쉽게 작업했습니다. 피토관만 자작해 주고 나머지는 스트레이트입니다. 적당히 명암만 넣어 주었습니다. 호주공군의 아드바크는 깔끔함이 매력인지라 웨더링도 아주 최소만 해 주었네요. 별로 관심없던 기체인데 슬슬 끌려서 사자마자 바로 만들게 되었네요. 올해 호주공군 기체 전부 퇴역한다 합니다. 하비보스 48스케일이 나와있는데 곧 각 형식별로 우려먹을거라 예상되네요. 72라도 48 F-16보다 더 큰 대형기라 48스케일은 보관도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