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ser Karl-Gerat 1/35
2010-02-11, HIT: 5535
윤종민(오포), 내일은내일외 15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지호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작품은 Morser Karl-Gerat 후기형과 railway transport 입니다.
Karl 4번 포, 세바스토폴 요새 공격에 참가하였다는 Thor로 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열차수송모드(transport mode), 자체 운전모드(traveling mode), 사격 모드(firing mode) 세가지 형태 모두 변형이 가능하게 하려다 보니. 만들다보니 만드지 1년은 족히 된 것 같습니다..제 실력에 만들기에는 좀 힘이 부쳤던 것 같습니다.. T T
각 모드별로 가장 큰 차이점인 서스펜션의 가동, 그리고 난간의 형태 변경이 개조시에 가장 큰
난점이었습니다.
서스펜션 모드 변경은 그런대로 되었지만, 난간의 변형은 플라스틱 강도가 따라주지 못하여서
자꾸 부러져서 모드 변경하기가 겁이 납니다. 쩝..
제품은 트럼페터 제 칼 후기형에 에듀어드 제 에칭을 적용하고, 트랙은 푸리울제를 신겼습니다..
개조 덕에 고생하였는데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먼저 열차 수송 모드 입니다.
열차수송모드 사진을 보니 트랙이 늘어지지 않게 고리를 달아 놓은 것 같아서 자작하여 걸어주었습니다.. 서스펜션이 올라가 있고 난간이 접힌 형태입니다.
길이가 1m에 육박하는 대물이라서 사진찍을 공간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수송용 차량
자체 이동 모드(traveling mode)입니다.
서스펜션을 아래로 내려서 트랙을 팽팽히 하고 난간은 그대로 접혀 있더군요..
사진찍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배경을 따로 꾸미지 못하였습니다.
미니아트제 독일군 병사 하나를 태워보았습니다..
Karl의 600mm 포탄입니다..
옆에 88mm 포탄과 75mm 포탄입니다..
메탈제 포탄이 탄약운반차에 있는데 빌려왔습니다. 탄약운반차도 완성해야 하는데..
발시준비시 장전장치 모습입니다.
발사 모드(firing mode) 입니다.
발사모드시에는 서스펜션을 올려서 땅에 차체가 그대로 주저 앉고 난간을 펼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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