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브래들리 업건
2010-02-14, HIT: 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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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아카 브래들리에 전설제 증가장갑을 달아주려고 하니 25mm 부시마스터가 매우 왜소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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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보포스 포신을 꼽아보니 증가장갑 장착시에도 파묻히지 않고 매우 그럴듯해보이네요.
근데 40보포스는 포신뿐만 아니라 포 작동부분도 매우 큰 포라서
브래들리의 작은 포탑에 안들어갈 것 같습니다.
포를 주욱 밖으로 뽑았다는 설정으로 프라판을 한바퀴 돌려줬습니다.
포방패를 캔버스천 질감으로 마감하려고 보니
기브스 찬 느낌이 강하네요. 포방패도 부피를 늘려주기로 합니다.
공축기관총은 공간상 삭제하고 조준경을 넣었습니다.
CV9040과 K21 사진을 보니 역시 브래들리에 40mm는 살짝 무리같네요.
동축기관총 넣을 자리가 안납니다.
에폭시와 프라판으로 틀을 만들었습니다.
이대로 굳히고 갈아주면 됩니다.
증가장갑이 붙을 부분의 볼트 몰드를 뜯어서 붙이고 다른 몰드도 몇개 추가해줬습니다.
스노우 파우더를 이용한 미끄럼방지도 살짝 했습니다.
따로 표면정리를 안했기 때문에 서페이서에 담그듯 뭉텅이로 뿌렸습니다.
공축기관총이 없는 대신 M151 RWS를 달아줄 생각입니다.
전설제 레진파츠로 M2A3를 만들고 거기에 업건 하는 것이지만 실제 채용은 안되었으므로
M2E4 정도면 괜찮은 이름이겠죠. ㅎㅎ
브래들리 포탑링이 매우 좁고 포탑 자체도 작기때문에
CV90같은 자동장전장치는 힘들고
장전수가 4발클립으로 장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땀 좀 나겠어요.
*이제 골아픈 작업은 끝났으니 이상태에서 전설제 증가장갑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근데 전설제 레진 게이트가 또 골치아플 것 같습니다.;;
25mm 부시마스터와 40mm 보포스의 비교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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