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zerkampfwagen IV Ausf J
2010-03-09, HIT: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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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icard
아카데미제 1/35 Panzerkampfwagen IV Ausf. H/J - 4호전차입니다.
두번째로 만들어 보는 초보의 전차입니다.
비교적 부담이 덜 가는 가격의 아카데미제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mmz에 워낙에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그동안은 구경만 하다가, 유령회원으로 사라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실력없는 초보도 눈치보며 슬그머니 사진 올려봅니다.^^
두번째로 만들어 보는 초보의 전차입니다.
비교적 부담이 덜 가는 가격의 아카데미제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mmz에 워낙에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그동안은 구경만 하다가, 유령회원으로 사라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실력없는 초보도 눈치보며 슬그머니 사진 올려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핀바이스를 사용 기관총구를 뚫어주고..
운전석측 관측창에 구멍도 내어주고..
정체불명의 구멍들을 메꾸어 주었습니다.
German Grey에 흰색을 약간 섞어서 기본칠을 해주고 유광클리어로 마감후 데칼링, 데칼 부분에만 다시 유광 마감하였습니다. 고수분들이 해주는 방법을 이유도 모르고 그냥 따라해봤습니다만, 나중에 데칼의 단차가 생기지 않는 놀라움에,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흰색 에나멜로 에어브러싱 이후에 붓빨이 용액으로 벗겨내는 과정입니다.
너무 벗겨진 곳은 부분적으로 다시 칠해 주기도 하고..
금속부분에 연필로 표면을 긁어준후,
면봉으로 박박~ 닦아주면 제가 좋아하는 금속 색깔이 됩니다.
연필가공의 결과입니다.
포탑도 연필로..
배기구의 표현입니다. Testors의 Rust로 기본칠을 해준후
두종류의 파스텔을 페인트가 마르기 전에 부분적으로 뿌려준후, 라이타 기름으로 표면을 살짝 뿜어서 정착시켰습니다.
결과물 입니다.
궤도 부분의 웨더링이 끝나지 않은 상태 까지의 진행입니다.
아직 한참 모자란 초보의 작품입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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