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터2에 쇠신발
2010-03-10, HIT: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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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가동서스펜션 연습을 해보려고 킷을 한대 잡았습니다.
녹이 슨 이유는 퍼티 이외의 방법으로 표면질감작업을 해보려고 녹표현제로 실험을 한 상태입니다. 강판질감을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색칠하면 결과가 드러나겠죠.
여러가지 실험을 위한 킷이 되었네요..;
프리울은 처음 사봤는데 한동안은 하기 싫은 작업입니다.
가동서스펜션은 프라봉이 아닌 훨씬 저렴한 피아노선으로 해봤는데 다음에 그냥 프라봉으로 해야겠습니다. 텐션조절이 아주 힘드네요...으으;;
지형극복 시연입니다.
단차지형
심한 굴곡지형
참호 극복
프리울이 괜히 프리울이 아니네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네요.
현재 만들고 있는 키트들입니다.
89식은 ISAF데칼을 구하는 중이고 100식사정은 캐노피마스킹중입니다.
판터2는 판터F, 앞으로 나올 e-75, e-50과 나란히 놓으려고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판터2 키트 자체가 드래곤의 상상력이 듬뿍들어있는 가상차량에 가까우므로 앞으로 신금형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여기에는 독일군 야시장비를 달아줄 생각입니다만 물건을 구할 수 없네요. 작업은 한동안 중지해야겠습니다.
*혹시 45~46(가상) 연간에 판터2에 탈만한 전차병이 인젝션이나 레진으로 나온 것이 있나요.
기왕 뚜껑이 열리게 만든 김에 한명 태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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