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 레오파드 조립
2010-03-11, HIT: 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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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이번에 런너추가해서 다시 나온 이탈레리명품 레오파드1입니다.
새 런너 추가로 A5의 증가장갑형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아주 싸게 팔아서 질렀습니다.
이탈레리가 의외로 멀쩡한 궤도를 넣어줘서 가동서스펜션 한번 해봤습니다.
궤도가 2000자주포인지 M60궤도공용인지 몰라서 그냥 돈도 아낄 겸 있는거 쓰기로 했씁니다.
차대는 예전 물건과 같으므로 포탑을 중심으로 찍어봤습니다.
방활구는 고무부품으로 프라부품 사이에 끼우는 형식인데 기가막히게 잘 맞더군요.
감탄했습니다.
메쉬한장 넣어놓은 엔진부분
밑에 팬이 별도부품화 되어있습니다.
증가장갑 표면 질감과 이탈레리 아저씨
키트에 들어있던 MG3입니다.
이건 트럼페터제 MG3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할만한 키트입니다. 부품이 좀 많지만 욕하면서 갈아야 하는 부품도 없고 좋네요.
.
자잘한 디테일업 사진입니다.
꽉 막혀있는 전차장 조준경 내부를 파내고 런너쪼가기를 넣어줬습니다.
보이게 하고 싶은 부분에는 은색을, 안보이게 하고싶은 부분은 검정색을 칠합니다.
그리고 투명프라판 뒤에 오로라테잎을 붙인 후 붙여줍니다.
살짝 안맞습니다만 보호커버를 마저 조립하면 안보이는 부분입니다.
포탑에 얹고 찍어봤습니다.
은색 바른 부분만 언뜻 비치는게 전자장비가 들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꽉막힌 것보다 훨씬 나아보입니다.
가동서스펜션 작업 모습입니다.
구멍까지 뚤려있어서 그냥 프라봉만 이어서 에폭시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프라봉 가동서스가 처음이라 텐션조절에 실패했습니다.
납덩이를 넣어야 눌리네요..
장애물 극복시연입니다.
포탑에 감은 테잎은 새로 추가된 증가장갑 부품이 정말 안맞아서 강제로 붙이는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예전 런너는 잘맞는데 신규만 안맞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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