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맹글기
2010-03-20, HIT: 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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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권
최근에는 시중에서 구하기조차 쉽지않은 나무로 된 피규어 베이스를
우드스테인과 폴리우레탄 바니쉬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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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과 신뢰도를 가진 트루톤이라는 제품을 택했다.
둘다 수성이라 냄새가 거의 없고 사용이 편하다. 물로 가볍게 세척도 되니 무척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1차 스테인 작업이 끝난 상태
제품의 사용도 간편하고 한번 바른 것치고는 은은한 광택도 있다.
그 동안 유화를 이용했었는데, 이 수성스테인을 사용해보니 1시간 이내에 바짝 건조가 된다.
앗싸~란 말이 저절로..^
폴리우레탄 피니쉬 작업(3회 반복)
이 역시 건조시간 1시간 내외
건조후 표면 마감 상태는..
DIY치고는 상당한 퍼포먼스가 있다.
좀 익숙해 지면 제품 못지 않은
퀄러티를 뽑을 수도 있겠다 싶다.
배송비 포함(사실배송비가 무척 비싼편)해서 3만원 정도로
8개의 튼튼한 피겨베이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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