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썬더볼트(
http://mmzone.co.kr/album/view.php?id=36442 )에 이은 두번째 완성작을 소개합니다.
킷은 ACADEMY (1/35) AH-1 GOLD COBRA입니다.
두번째 작품인데 제작기간은 제법 걸렸습니다. 2달 정도 걸린듯하군요..
에어로가 왜 어려운지 알겠더군요...
킷의 위장은 다들 처음 보실건데 터키군의 위장이며 데칼을 구하지 못하여 터키군에 파견 나가있는 미해병대로 생각해 주세요^^ 그래서 골드 코브라에 없는 데칼로 3대 분의 헬기 킷에서 데칼을 가져왔으며 부족한 부분은 스텐실을 하였습니다.
간단한 작업기는 저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으며...모델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아직 비싼 해외 킷은 만들어 보지 않았지만 누가 만드느냐 그리고 얼마를 정성을 들이느냐에 따라에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걸 알았네요...
헬기를 좋아해서 모델러 길에 들어 섰는데...정말 완성하니 뿌듯하네요... 아무래도 쭉 헬기 또는 가끔전투기를 만들지 싶습니다. 사실 헬기라는 헬기를 전부 다 만들고 싶기도 하구요...^^
귀찮아서 똑딱이로 찍었는데 다음에 DSLR로 찍어 봐야겠군요...
그리고 3호 에어브러쉬로 프리핸드를 처음해 보았는데 나름 요령이 생겨서 이틀만에 깔끔한
위장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했네요...이 TIP은 다음에 제 블로그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