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그리스 범선 제작 2번
2010-04-02, HIT: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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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루디아
작업 계속중인 그리스 범선입니다. 트로이 영화에 나온것보다 대형군선이더군요. 모형이 맞는지 영화가 맞는지 아니면 바리에이션이 여러개 있던지 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즈베즈다 킷이라 우려했지만 이 회사 킷 제법 괜찮습니다. 선체 도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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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으로 도색 후 하부는 지정색이 검정이므로 마스킹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저부 드라이 브러슁을 해주기로 합니다.
어두운 색에서 밝은색으로 점차 드라이브러슁을 해나갑니다.
중간을 빼먹었는데 여튼 선체는 거의 완료입니다.
갑판은 이때도 괜찮았지만 좀 더 다른 효과를 주기로 합니다.
몰드가 좋아서 최대한 드라이브러슁만으로도 아주 좋은 효과가 나는 킷입니다.
특이하게 프라로 찍혀나온 돛입니다. 덕분에 버큐폼돛이 아니라서 오히려 작업하기 쉽달까요? 거친 천의 질감도 표현해 놨습니다. 이 회사 제품에 점점 흥미가 갑니다.
노는 한 120개 이상 되는거 같은데 일일히 도색하고 드라이 브러슁하는게 여간 작업이 만만찮았습니다.
갑판은 다시 더 밝은 색으로 드라이 브러슁, 이 후 워슁을 3차례 정도 해줄 계획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군요. 최대 고비는 리깅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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