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그리스 범선 제작 3번
2010-04-03, HIT: 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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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루디아
길게 끌던 노 도색을 마치고 붙였습니다. 맨아래 노입니다. 한쪽당 17개씩 총 34개입니다.
여기서 부터는는 중간부분에 들어가는 노입니다. 19개씩 총 38개입니다.
마지막으로 맨위부분에 들어가는 노입니다. 22개씩 총 44개입니다.
군선 좌우에 들어가는 노는 좌우 전부 116개, 방향잡는 타같은 노가 2개 입니다. 노는 기본도색 후 전부 일일이 드라이브러슁을 해준데다 전부 3차로 드라이브러슁하고 거기다 색감차를 주기위해 전부 다르게 색상을 쓰다보니 아주 노가다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음엔 기본도색후 워싱위주로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은 몰드가 되어있어서 도색하다가 귀찮아서 동봉된 데칼을 붙였습니다. 생각보다 잘 붙어주고 표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눈이 부리부리한게 무섭군요.
갑판은 2번째 작업 후 3차에 걸쳐 워싱을 해줬는데 일단 리깅중간중간 워싱을 좀 더 해줄 계획입니다.
리깅작업도 들어갔습니다. 현재도 계속 리깅작업 중인데 시간을 좀 잡아먹을 듯 합니다.
키트가 잘나와줘서 작업하기 좋네요. 도색은 차후에도 리깅 중간중간 계속 워싱이나 다른 작업을 좀 해줄 계획입니다.
이게 참 크긴 큽니다. 아카제 군선들에 비하면 하늘과 땅이랄까? 돈값은 하는 물건입니다. 여기 MMZ에도 작례 한작품이 있습니다. 작업에 많은 참고를 하고 있는데 그 분 작품이 참 멋지더군요. 전 아직 멀었습니다.
리깅은 맛만 봤습니다. 현재 계속 작업중입니다.
리깅 연습용으로도 좋은듯 하고 여러 팁을 많이 습득할 수 있어서 좋은 킷이네요. 차후 1/72 골든 하인드 작업도 어서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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