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F-105D 에어리어88 구엔기체 제작1번
2010-04-26, HIT: 4335
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권병구
에어리어 88의 구엔기체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작업 시작했습니다. 여기 장터에서 사제 별매데칼을 구한게 계기가 되었네요.
별 다른 큰 볼거리 없이 빠른 제작이 목적인 녀석이므로 콕핏도색 대충하고 바로 동체 접착한 후 사포질, 그리고 +몰드를 살릴것이므로 런너늘린것으로 밀려나간 몰드를 수정해줬습니다.
런너늘이기는 첨이라 굵기가 제각각이라 좀 아쉽네요. 하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여기 랜딩기어부는 하비보스제 설명서에는 그린계열이라 잘못된 것같습니다. 결국 다시 도색해야 할듯. ㅜㅜ
동체 기본도색입니다. 거의 하루가 날아갔네요. 위장무늬가 3종, 하면색이 따로 1종이므로 총 4가지 색이고 거기다 전부 틀린 명암색을 넣었으므로 작업이 2배입니다.
1.브라운계열은 타미야 브라운으로 위장선과 명암을 그려주고 아카데미 라이트브라운+화이트 소량으로 위장도색
2.라이트 그린계열은 아카데미 유로피안 그린으로 위장선과 명암을 그려주고 아카데미 유로피안+아카데미 포레스트 그린+화이트 소량 으로 위장도색
3.포레스트 그린계열은 아카데미 포레스트 그린 1:블랙 0.5 비율로 위장선과 명암, 그리고 아카데미 포레스트 그린+화이트 소량 으로 위장도색
4.하면은 SMP 슈퍼블랙으로 명암, 그리고 아카데미 걸그레이로 하면색 도장입니다.
위장무늬의 명암을 넣으면서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고수분들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흐음, 어쨋든 새로 넣어준 런너선도 그런대로 잘 나오는거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노제는 역시 도색한 후가 확 다르군요.
나름 위장무늬 잘 들어갔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엔진부는 빛때문에 구별이 안가지만 중앙쪽에 클리어 블루도 첨가해줬습니다.
부속도 몇가지 같이 도색했습니다. 아직 자잘한 도색거리들이 남았습니다.
구입한 데칼입니다. 호랑이 마킹만 있으므로 동체의 호랑이 줄무늬와 주익 끝단의 호랑이 무늬는 마스킹해야 하는데 아아, 너무 귀찮네요. 어쨋든 달려봅니다. ㅜ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