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올리는 완성작? 입니다. 타미야 아크릴 에어브러쉬 도색입니다. 만드는 것보다 사진찍는게 어려운 걸 느낍니다. 솜씨 없지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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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대로만 만들었습니다.
이 멧돼지 때문에 만든겁니다.
나름 명암도색한다고 따라해봤습니다. 덕분에 먹선은 생략했습니다.
노즐 변색 시도한다고 5겹인가 칠했는데 결과는 이렇습니다.
조종사는 태웠는데 색칠을 못해서 그런지 별 멋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이렇게 찍었습니다. 저만의 작은 작업장, 방 한구석 상 펴놓고 합니다. 이거 찍는다고 화방가서 종이사오고 해서 했지만 역시 사진은 어렵습니다. 작업하는 책상에서 간이로 꾸며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있게 다른 비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