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KE WULF FW190A3
2010-05-11, HIT: 4338
이순성, 강봉석외 9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수호
안녕하세요.
프롭기의 독수리 마크에 현혹이 되어서 이 FOCKE WULF를 만들게 되었지요.
우선, 만들면서 느낀점 역시 타미야라는 말이 나오네요.
전혀 고민하는것 없이 딱딱 들어맞는게 사포질을 한번도 하지 않았네요.
타미야 제품이 제 일손을 덜어주네요.
첫 구상은 프롭기를 띄우면서 프로펠러를 돌릴 생각이있어지만, 작은 모터를 구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냥 띄어있는 모습으로 정하게 되었죠.
밑면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잔듸만 하면 심심할 것 같아서 글씨를 도안을 하고 색을 칠하고 그 위에 잔듸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괸찮지만 좀더 세세한 표현을 해야 될 것 같네요. ㅋㅋ
프롭기는 단순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만드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만, 이 기체의 도색 정보에 연연하지 않고 나름대로 박스의 그림이랑 맞추면서 색을 입혔는데
위장 무늬가 너무 짙게 되서 좀 잘 표현이 되지 않았네요.
그레이 그린과 그레이 바이올렛 색을 구분하기가 좀 어려워서 집에 있는 색으로 조색으로 전부 했죠.
절 압도하는 독수리 모양 정말 멋있는 그림이네요.
다 만들고 띄워서 볼때 정말 흐믓해서 보고또 보네요. ㅋㅋ
그럼. 다음에 뵙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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