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물 사진은 다른 고성능 카메라에게 맡기고 주변상황만 대~충 끄적여봤습니다.
몇 해 전부터 뽐뿌질을 받아온 터에 최근(직항로를 통한 개통은 올해가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富士山靜岡空亢(이기 정식명칭이고 통칭 시즈오카공항)의 신설로 전보다 비용이 절반(환율이나 기타 제반비용의 계산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체험자분들의 증언으로는 체감비용은 절감이라고 하십니다)으로 축소된다고 하야 걍 질러버렸다는...

전시물 대략 에로물(뱅기)가 주류 그 다음이 AFV 와 SF와 auto, 함선, 캐릭터물 등의 순으로 비율이 나옵디다. 주로 영국군 대전물 에(어)로나 대전물/현용의 AFV 등이 눈에 띄었고 한쪽 구석엔 고전 애니 '우주전함 야마토'의 대회전 장면을 상정한 SF함선 기획전이 있었습니다.
auto나 현용 aero에서는 (요즘인기)애니 K-On(맞나?)의 캐릭터 랩핑물(이라고 하더이다)이 많이 보였습죠.
그 외에 전통 auto(트럭이 많이 보이더군요)물과 민간비행기(여객기) 전시가 기획전 형식으로 치러진 것으로 보여집니다(한 동호회의 기획전인 듯)
그리고 함선물... 1/700 워터라인 스케일의 소위 떼샷의 압박이 인상깊었습니다.

벼룩시장입니다. 오전에는 입장료 500엔(￥)을 내야 입장이 가능한데 그닥 필구아이템이나 희귀아이템은 안보입디다(배가 불러서?)

이쪽은 하나사면 30% 할인인데 5개 이상이나 일정금액 이상 구입시 50%할인해 준다고...
무더기로 구입할 요량이면 함 질러보는 것도 괘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