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다 귀찮아서 방치한지 근 1년이 거의 지난 놈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색상은 아카데미 에나멜을 조색해서 에어브러쉬 해 주었습니다. 킷은 좋은데 기관총부분에 약간의 오류가 있네요. 어두운 녹색이라 화밸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위 사진의 색감이 가장 실모형과 근접하게 나왔습니다. 공장출고버전이 좋아 깨끗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진이 몇장 없네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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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찾아보니 1년이 아니고 2년을 끌었군요. 2008년도 양양 바다캠핑장에서 캠핑 중에 가조립하던 모형이 이 스트라이커입니다. 잘 보시면 테이블 위에 키트가 놓여져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뒤로 미루지 말고 빨리빨리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