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85 삼종세트&가조립 두가지.
2010-07-10, HIT: 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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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워크벤치에 올렸던 T-34/85 세가지 중간 사진입니다.
사진은 전후형 112공장제로 월남군으로 설정했습니다. 드래곤 현용전차병과 월남군인형을 짜집기 했고 깃발은 습자지로 월남이 전쟁때까지 사용한 국기더군요. 미국을 깨부순 이후 빨간 단색에 노란별 하나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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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공장 T-34/85...... 한국전때 서울에 들어온 인민군입니다.
트라이스타 전차병에 호넷 동양인 머리올렸고,전차장의 모자는 독일군 모자를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183공장 T-34/85.........베를린 전투 차량으로 설정했습니다.
당연한 결론이겠지만 "빨갱이 천지"가 되어 버렸네요.^^
원조빨갱이! 동포빨갱이! 월남빨갱이!
전 빨갱이라는 표현 싫어 하지만 동호회 회원 한분이 말한게 재밌어서 써 보았습니다.
어렵게 구했던 이스턴 익스프레스의 SU-152입니다. 포신이 맘에 안들어서 고민이었는데, 타미야 ISU-152가 생겨 포신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타미야 ISU-152 품질이 너무 좋아 비교하면서 천천이 해 보려 합니다.
KV 차체로 만들어져 ISU시리즈 보다 더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스크에서 판터,티거 잡던 원조 맹수 사냥꾼이기도 하죠.
플라봉 토션바와 프리울 적용했습니다.
포신을 SU-152에게 빼앗기고 ISU-122로 변신한 타미야 ISU-152키트입니다. 역시 타미야란 말이 절로나올정도로 좋더군요.
포신 하나만 바꾸면 이름이 달라지니 편하다고나 할까요. 포신은 드래곤 야크트 티거에서 남는 포신으로 작업실 회원의 타사키트와 비교하며 가공. 조금 두텁게 된 듯도 하지만 보다 묵직해 보여 만족스럽습니다.
플라봉 토션바와 프리울 적용했습니다.
이것 저것 건들기만 하면서 마무리 하는 키트가 없네요...
뭐든 마무리 되면 또 사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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