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I Supa
2010-07-22, HIT: 5598
이순성, 하용훈외 18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연상(momo)
F-16I Supa 재촬영한 사진으로 대치합니다. 니콘렌즈를 캐논바디에 연결해서 찍다보니 너무 심한 콘트라스트로 나와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저녁시간에 재촬영했습니다. 캐논렌즈에 캐논바디.
미묘한 차이가, 엄청난 차이입니다.
사다리와 Remove Before Flight 데칼도 작업했습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께 다시 고맙다는 인사를 위해서 사진 재촬영해서 올립니다.^^
사다리가 있음으로 해서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녹색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톤이나 밝기가 지난번과는 다릅니다.
무장에 안전탭들 달아주었습니다.
녹색이 강하지요?^^
에어브레이크 열어놓은 상태와 엔진입니다.
사다리 약간 지저분한 칠 벗겨짐을 주었습니다.
무장 탭들은 데칼입니다.
데칼 시험삼아 하나 해보았습니다. 실패입니다. 철사 가느다란 것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으로 제작되어있어서 쉽게 들어갑니다.
두번째도 실패해서 머리를 굴려보았습니다.ㅋㅋ 데칼 주변을 다 잘라내고 해보자.
바짝 잘라냅니다.
양쪽 모두다. 그렇게 해야 다음 사진에서 일이 쉬워집니다.
물을 듬뿍해서 데칼에 불려줍니다. 핀셋으로 데칼 한 가운데 두개의 흰구멍에 콕 찌르듯이 해서 쭈욱 잡아 올리면, 데칼의 접착력과 물의 장력으로 쭈욱 달라붙습니다. 기가막히 붙지요.
자, 쭈욱 잡아당기고 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 너무 빨리 잡아 당기지 마시고 천천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좋은 데칼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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