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인사드립니다^^
abgeben 독일어로 친구란 뜻 맞나요?처음 의도했던바와는 달리 만들다보니
영화 "나는 전설이다"라는 영화가 문득생각이 나더라고요.그래서 설정은 일단 왠지 전쟁의 외로움과 현실을 함께하는 친구...라는 컨셉입니다.
마누라는 내가 처음에 의도했던 나무도심고, 풀도 심고를 원했지만.직장같다오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놨네요ㅎㅎ똑딱이 사진기지만 그래도 저보단 실력이 나은듯해요.
저번에 만들려고한 소련군탱크를 만들려다가 처음으로 도전하기엔 부담감이 있어서 요렇게 쪼게(?)서 만들어봤습니다.인형은 이번이4번째..쪼게진탱크는 물론첨이라..많이 부족하네요
그렇습니다 몇번째 몇번째하는거..사실 실력이 미천하여 핑계될 건덕지를 만들어볼까해서입니다.
피규어는 자꾸 하이라이팅 하다보니 얼굴이 떳고 검은색전차복 색상이라 그런지 무지 어렵네요
도베르만 개는 눈이 정말 어렵네요.사람하고는 다르게 생긴눈이라..여하튼 이번역시 한계를 느끼기엔 충분한 그리고 많이 배우게된 계기인거 같습니다.
명판밑 마무리가 5%정도 부족하지만 마눌님의 정성어린 사진찍기로인해 수줍게 올려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