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치프탠(토이스타)
2010-08-11, HIT: 2063
이창원, 외 4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Herr Panther
지금은 단종되어 있는 줄로 압니다. 처음 올려봅니다. 1/25스케일이구요. 도장은 에나멜 페인트로 했습니다. 위장은 나름 창작이구요. 고증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데칼은 보기 좋은 대로 붙였습니다. 포신을 둘러싸고 있는 천 표현은 종이 테이프를 붙인 다음 도색을 두껍게 하고 가장 작은 타이로 묶었습니다. 눈치채시려나? 붓으로 모두 칠했구요. 무광입니다. 처음 만든 것이라 떨리네요. 그리고 누구 아카제 1/25 판터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 누구는 구해서 제작했다고 하던데요. 품절이라네요. 전세계 사이트를 다 뒤졌는데두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시력이 안좋아서 1/35는 만들기 힘드네요. 부탁해요. ^^
디카를 누굴 빌려줘서 할 수 없이 핸드폰 사진으로 올려서 사진이 작습니다. 죄송합니다.
무한궤도는 연결식입니다. 궤도 낱개마다 고무패드 붙이느라고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접착제로는 도저히 붙질 않아서 구멍에 맞춘 후 반대편에서 전기인두로 지졌습니다. 도대체 몇 갠가? 숫자 개념이 없어서리 ... 좌우간 엄청 많았습니다.
122mm 활강포의 진짜 멋진 모습을 큰 사진으로 보면 더 멋있을 텐데 ... 쩝
포탑도 마찬가지로 주조 질감을 내느라 두껍게 울퉁불퉁 표현했습니다.
상당히 두껍죠.
1/25라서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배기통 구멍을 시간 내서 내고 싶은데 무슨 도구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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