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기열입니다..^^
하비페어를 무사히끝내고 처음으로 완성한 인형입니다.
무척이나 많이도 내린 비로인해 습도가 올라가 작업의 어려움으로 시간이 많이걸렸습니다.
엘리트 미니어처에서 나온 인형으로 말해 뭐합니까...
디테일과 프로포션이 매우뛰어난 인형입니다.
총끈과 수통끈을 추가.
특별히 개조를 하는것은 무의미하기에 잘 조형된 인형의 곡선따라 열심히 달려봤습니다.
하이렌더는 스코트랜드의 전통의상인 퀼트가 인상적인데 그 표현을 오랜만에 맛보려니 힘드네요...ㅡ,,ㅡ
고유의 패턴을 잘 그리려면 천의 제작과정에서 나오는 패턴의(색이들어간 실이 겹치는부분의 느낌...)방식을 이해하면 그리기가 수월한데....그게 매번 하면서도 힘드네요.... ㅡ.,ㅡ
늘 그렇듯 타미야 에나멜로 인형을 작업하고 지면은 바예효 아크릴로 작업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목제베이스에 바니쉬를 바르고 잘말린뒤 네임플레이트를 잘~ 디자인해서 만들어주면 끝입니다.
사진올리는 장수가 정해저있어 많은사진을 올리지못했습니다.
블로그에 놀러오시면 더 많은사진들이 있습니다.
블로그엔 내일쯤 올릴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