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넷 1/32스케일로 바운티 헌터스 버전에 트럼페터 제품으로 나온지 오래되었는 데 아직 작례가 없군요.
그래서 48스케일로 만들어보자고 별매 데칼을 불사하고 샀건만....하비페어때 정정주님이 같은 컨셉으로 만드셨더군요..흐미,,,더우기 워낙 작업시간이 촉박해서 대강 마무리했었던 터라 맘에 들지않아 완성포스팅을 미뤄두고 있었고, 주말에 다른 작업하면서 잠시 웨더링을 좀 더 추가하고 마무리합니다. 키트 제조사가 서로 다르니 다른 느낌이 날까요?ㅎㅎㅎ
베이스 작업을 추가할 까 했지만, 껄렁님의 베이스에 흠짓 놀라 그것도 못하겠고... 그저 완성 포스팅이나 하자 맘 고쳐먹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모처럼 미항모 함재기 현용을 만들어봤습니다... 패널라인을 파고, 리벳팅을 전부 새로 찍어줬습니다. 좀 약하더군요..그래도 찍혀있는 게 어디냐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그외는 스트레이트 제작이고, 별매데칼은 이글 스트라이크 제품의 '바운티헌터스' 입니다.
그리고, 웨더링의 포인트는 역시나 함재기답게 소금기 표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