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립을 하고 도색을 했네요.
그동안 집안밖으로 많은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 손을 잡을 수가 없어서 소홀아니 소홀하게 되었다가 이렇게 마음잡고 만들어 보았는데 잘 안되네요.
2010년은 참으로 저한테는 안좋은 일만 계속해서 생기는것 같아서 정말 얼른 이해가 넘어갔으면합니다.
이 키트는 제가 프롭기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기종이예요. 우선 날개의 모양이 갈매기를 연상을 해서 그런지 다른 프롭기 다른 모습에 끌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단색 도색이라서 도색에는 어려움이 없고 조립도 괜찮지만 아쉬운 부분도 눈에 보이네요.
NP 마크를 한쪽을 망치면서 한쪽만 해놔서 영 그렇기도 하네요.
아~! 이제 며칠이면 추석이네요. 좋은 명절 잘 지내시고 무사히 고향들 다녀오세요.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