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n Tank Destryer SU-122
2010-10-08, HIT: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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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타미야의 1/48스케일 SU-122 입니다.
황동케이블과 Magic Sculp로 조형한 모포뭉치, 마스킹 테이프를 잘라만든 스트랩 정도만 추가로 붙여주고 키트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나마 좌측의 모포뭉치도 향불에 태워먹은 휀더를 가리기 위해 급조하다시피 했네요~ ^^
전투실 주변으로 용접선도 넣어봤습니다. 서페이서 올리기 전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황동케이블과 Magic Sculp로 조형한 모포뭉치, 마스킹 테이프를 잘라만든 스트랩 정도만 추가로 붙여주고 키트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나마 좌측의 모포뭉치도 향불에 태워먹은 휀더를 가리기 위해 급조하다시피 했네요~ ^^
전투실 주변으로 용접선도 넣어봤습니다. 서페이서 올리기 전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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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립 상태로 있은지 좀 됐는데... 한달 전엔가 대청소하다가 나왔길래 후딱 만들어버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재생플라스틱, 특히 투명한 원료에 해당하는 GPPS비율이 높았던지 부품이 잘 깨져서 애를 먹었습니다. 몇몇 부품들을 복원하는 작업때문에 예상외로 시간도 걸리고... 휀더도 우그러뜨리다 깨지는 바람에 발생했지요. 우측 전방휀더가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ㅜ.ㅜ
전반적으로 재생플라스틱, 특히 투명한 원료에 해당하는 GPPS비율이 높았던지 부품이 잘 깨져서 애를 먹었습니다. 몇몇 부품들을 복원하는 작업때문에 예상외로 시간도 걸리고... 휀더도 우그러뜨리다 깨지는 바람에 발생했지요. 우측 전방휀더가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ㅜ.ㅜ
모델마스터 아크릴 페인트 Russian Armor Green(4807번)을 아무 조색없이 올렸다가 너무 어두운 것 같아 Flat White(4769번)와 Flat Black(4768번)을 적당히 섞어서 입체감을 살려봤습니다.
실은 동계위장으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기본색은 그다지 신경을 안썼는데.... 절반 이상은 벗겨진 상태라 아무래도 모듈레이션 처리를 해주는 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다음엔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실은 동계위장으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기본색은 그다지 신경을 안썼는데.... 절반 이상은 벗겨진 상태라 아무래도 모듈레이션 처리를 해주는 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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