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밀러 두번째 버전
2010-10-12, HIT: 5268
김정교, 슈퍼포트리스외 17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세랑
안녕하세요? 세랑입니다.
지금부터 일년쯤 전에 제가 만든 캡틴 밀러 인형사진을 보신 분들이라면 "어? 왜 예전 인형 사진을 또 올렸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예전 것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새로 만든 캡틴 밀러의 두번째 버전입니다.
예전 헤드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제가 12인치 커스텀 시장에서의 입지를 마련해준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만, 1년쯤 지나고 나니 예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밀러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새로 작업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일년쯤 전에 제가 만든 캡틴 밀러 인형사진을 보신 분들이라면 "어? 왜 예전 인형 사진을 또 올렸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예전 것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새로 만든 캡틴 밀러의 두번째 버전입니다.
예전 헤드는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제가 12인치 커스텀 시장에서의 입지를 마련해준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만, 1년쯤 지나고 나니 예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밀러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새로 작업한 것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극중 오마하 비치 상륙 전투가 끝나고 살벌한 주변풍경을 보던 밀러 대위는 "Yes, it is... quiet a view."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그리고 전장의 참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는 대사이자 상륙작전 시퀀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장면의 밀러 대위야 말로 가장 그 다운 모습으로 제겐 다가왔습니다.
두번째 만들어도 여전히 그 인물과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만들면 만들수록 매력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그리고 전장의 참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는 대사이자 상륙작전 시퀀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장면의 밀러 대위야 말로 가장 그 다운 모습으로 제겐 다가왔습니다.
두번째 만들어도 여전히 그 인물과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만들면 만들수록 매력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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