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전함 디자인 모색, 정원 작업
2010-12-05, HIT: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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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1안입니다. 주포와 부포를 모두 살리면서 갑판을 깝니다.
항공갑판 길이는 약 120m 정도로 미국 카사블랑카 호위항모보다 30m 작습니다.
화약식 캐터펄트를 달기엔 각도가 애매하고 이함보조 로켓을 필수 장비해야겠군요.
2안입니다.
이함 캐터펄트는 충분히 깔 수 있겠지만 옆으로 너무 퍼져서;
2-1안입니다. 이함갑판을 좀 줄여봤습니다.
3안입니다. 앵글드 덱이 좀 시대를 많이 앞섰지만 2안보다 좀 부담이 덜하군요.
4안입니다. 주함교까지 싹 밀고 항모갑판을 연장했습니다. 주포 앙각을 위해 갑판이 뾰족해졌네요.
항모로서의 능력은 가장 탁월해지겠지만 포전능력이 걱정됩니다.
함교가 작아져서 측거의와 그외 통제능력이 줄어들겠죠.
5안입니다.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중입니다.
주함교를 그대로 살리고 연돌을 옮깁니다. 연돌을 옮긴 자리엔 항공기 통제용 함교가 자리합니다.
5-1안, 항공기 통제 함교를 통상함교처럼 우현 아일랜드로 옮긴 모습입니다.
5-2안, 이함갑판을 좀 잘랐습니다. 무게문제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겠지만 전투기가 이함하는데는 좀 더 어려워지겠네요. 이함보조로켓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페이퍼쉽 페이퍼워크는 생각날때마다 해주고 프라작업을 메인으로 합니다.
동양제일견함 정원이 완성직전입니다.
약간의 웨더링과 리깅정도만 해주면 되는데요.
전함인데 그물사다리도 있고 리깅이 아주 복잡해서 검은색 스타킹으로 해보려하는데 구하기가 힘드네요;; 사기도 그렇고.;; 뻘쭘합니다.
이 시대의 군함이 특이하고 아담한게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프라로 나온게 전함-순양함 합쳐서 몇개 없죠.
제가 알기로 수보로프-보로디노, 바르야그, 미카사, 엠덴, 정원-진원 이정도밖에 없습니다.
주얼리샵에서 산 체인이 350 쇠사슬로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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