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E ROKAF
2010-12-05, HIT: 2498
SMS Seydlitz, 김태연외 4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루팡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8년이된것 같은데 눈팅만하다 첨으로 하나 올리네요.... (뿌끄부끄.......)
워낙 졸작이라 올릴려한 것은 아닌데 저에게 도움을 주신 회원님이 계셔서 이렇게 올리는 것이 도움주신분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여 올립니다. 자신을 밝히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어떤것을 어떻게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할순 없습니다. (하긴 제가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도 없습니다. 올여름에 컴터가 완전히 맛이 가서 컴터를 바꾸었습니다. 그 탓에 하드도 날라가서 있던 도움주신 회원님 존함을 적은 파일도 같이 없어졌습니다. 제 실책입니다. 따로이 메모했어야 했는데....... )
어쨋든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졸작도 관계없이 도움을 주신 회원님께.......
이 F-4E는 사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넘입니다.
제가 원래 팬텀을 대단히 좋아하는데 한국공군은 거의 개수없이 사용하는지라 만약 외국처럼 개수했다면 이렇게 되었을 것이라는 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콕핏을 약간(?)의 디지털화하고 무장을 암람과 JDAM을 달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수 앞에 IFF도 ㅋㅋ
헌데 랜턴을 못 달았습니다. 요건 나중에 수파입수하면 남는 것 중하나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자리 비워두었습니다. ㅋㅋ
이넘 참 사연이 많습니다. 우연하게 작년 이맘때 레벨의 1/32를 입수하게 되었고 그때 부터 거의 주말에 1~3시간씩 작업하여 거의 1년만에 결말을 봅니다. (중간에 여름에 장사 접은거 빼고요)
이거하면서 버티라는거 첨 사용했고 패널라인 긋는것도 첨 했습니다. 그리고 H데칼을 사용했는데 드라이데칼이란 것도 플라모델에서는 첨 사용했군요. 페인팅한 것 처럼 깨끗하긴 한데 저같은 하수에게는 좀 어렵습니다. 사용하기가....... 그리고 먹선넣기 대신 에어브러쉬를 이용하는 기법도 첨 사용했군요 이넘이 ....... 그래서 고수님들 보시기에 영 지저분 할 수 있습니다.
수준안되는 것을 올렸다고 너무 질책하지는 말아주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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