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인쟈 세번째 만들어본 완성모형이여서 만들면서 진땀좀 뺐습니다~^
그냥 무작정 이뭄을 꺼내어 조립하고 접합선수정을 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저한테는
어려운 숙제네요~ㅎㅎ
어느정도를 해야 수정이 된건지 경험도 없고 사포로 밀다보면 페널라인이 사라지고 고걸
재생하는 작업도 어렵고 이눔 만들다 여러번 맴을 달랬습니다~
인쟈 세번째이니까 이정도에서 만족하자라는 타협을 하고 우야둥둥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본 도색을 끝내고 이번에는 함재기니까 웨더링을 해보고자 검정색 에나멜로 워싱작업을
했는데 처음이다보니 손떨려서 아주 소극적으로 묘사를 했습니다~그래도 만족합니다~ㅎㅎ
이렇게 도색을 다끝내고 데칼작업에 들어갔구요~별매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별매데칼은 투밥스껄 사용했는데 까딱 잘못했다가는 언제 조각나서 떨어져나갈지 모르니
조심히 붙여야겠습니다~그래도 그나마 투밥스가 제일 현재비행대 마킹을 재현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대공 무장과 공대지 무장은 기본제품에는 넘 빈약해서
공대공 무장은 아카제품에서 슈퍼사이드와인더와 암람C형을 가져야 달았구요~
공대지 무장은 GBU-24와 SLAM-E는 하세가와 무장세트걸 사용하고 HARPOON과JSOW는 SKUNKMODELS의
US/NATO 무장세트걸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