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76 (1941, 1/35, Dragon)
2010-12-18, HIT: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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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하
나온지 조금 된 드래곤 T-34/76(1941)입니다.
특이한 위장무늬가 마음에 들어 예전에 구입해 놨다가
푸욱~푸~욱~ 숙성시킨 후에 완성이 겨우 되었네요.
어찌하다보니 또 동계위장을...(겨울이잖습니까 ㅎㅎ)
나름 좋은 키트이지만 그놈의 밀핀 자국은 끝도 없이 나와서 초보인 저로선 참 힘들었습니다.
트랙은 아예 포기하고 예전에 성질 버려가며 만들어 놓았던 AFVclub제로 신겨 주었습니다.
특이한 위장무늬가 마음에 들어 예전에 구입해 놨다가
푸욱~푸~욱~ 숙성시킨 후에 완성이 겨우 되었네요.
어찌하다보니 또 동계위장을...(겨울이잖습니까 ㅎㅎ)
나름 좋은 키트이지만 그놈의 밀핀 자국은 끝도 없이 나와서 초보인 저로선 참 힘들었습니다.
트랙은 아예 포기하고 예전에 성질 버려가며 만들어 놓았던 AFVclub제로 신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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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무늬 데칼이 들어 있지만 너무 딱 부러지는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서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곰손이지만 직접 그려 넣었습니다. 어차피 이반들도 삐뚤빼둘 그려 넣었더군요.
(애써...자기합리화 중...)
미도색으로 이리저리 굴러 다니는 소련 전차병 몇 녀석을 실어 줄 요량으로 해치를 열었습니다.
전차병들 하도 먼지가 쌓여서 도색될라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곰손이지만 직접 그려 넣었습니다. 어차피 이반들도 삐뚤빼둘 그려 넣었더군요.
(애써...자기합리화 중...)
미도색으로 이리저리 굴러 다니는 소련 전차병 몇 녀석을 실어 줄 요량으로 해치를 열었습니다.
전차병들 하도 먼지가 쌓여서 도색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주 쬐에끔 필터링이나 워싱이 재미있어 지더군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예전엔 귀찮아 시도도 잘 안했는데
나름 발전했다고 자위 중입니다 ㅎㅎ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예전엔 귀찮아 시도도 잘 안했는데
나름 발전했다고 자위 중입니다 ㅎㅎ
사진 기술은 아직 엉망입니다. ㅎㅎ 색감이 달라지네요
미끈한 뒷태
이반녀석들은 여기에 보병을 실어 주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이반녀석들은 여기에 보병을 실어 주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역시 갈 길이 멉니다.
마지막은 궁뎅이샷으로 마무리~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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