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 바이킹 1/144 풀스크레치
2010-12-31, HIT: 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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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회사에서 점심시간 짬짬히 눈치봐가며 여기까지 작업했습니다.
도면은 MMZ 링크에 있는 러시아 사이트에서 구했구요.
Scale 맞춘다음 단면도부터 시작했습니다.
재료는 사출런너, 0.5t, 1t, 2t 프라판, 시바툴입니다
※ 0.5t는 타미야, 1t, 2t는 방산시장에서 싸게 구입한 재료구요.
※ 시바툴은 좀 더 좋은게 있다고 들었는데, 이놈은 잘 늘러붙더군요. 경화후 가공이 쉬운게 장점?
대략적인 스케일을 가늠하시라고 자를 대어 보았습니다.
우선은 프로포션을 최대한 맞추는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1/48 바이킹 작례를 참고하여 웨폰베이와 랜딩기어 베이 작업중입니다.
측면 이미지 입니다.
콕핏 작업은 하부 디테일 작업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후방석 2개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생략하는 방향으로 작업중이구요
맘이 바뀌면 작업할 수도 있겠죠. 웨폰베이도 생략하려다가 내친김에 하게되었으니까요.
전방 이미지 입니다.
동체라인은 좀 더 손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칵핏이 완성되지 않아서 아직 느낌은 글쎄 입니다.
작업 베란다에서 자연광 상태에서 웨폰베이를 찍어봤습니다.
경어뢰는 용가리 시호크(60B)에서 떼어 대충 위치 잡아봤습니다.
다행이 도면에 맞게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웨폰베이 몰드는 스케일상 실기와 약간 다릅니다. 보강 rib의 개수가 좀 틀리죠.
두께도 스케일상 오버스럽구요. 그래도 느낌이 마음에 들어 go 하렵니다.
4년째 지지부진 작업중인 에이스 호넷과 함께.
대략적인 스케일이 맞나 모르겠네요.
바이킹 기체가 큰줄은 몰랐는데 자료사진과 작례를 보니 한덩치 하는 놈이더군요.
호넷은 치피호(스켈다운 데칼)와 부대 미지정인 녀석입니다.
숙성중인 두놈을 일광욕 시켜주면서..
늬들이 고생이 많다.
단체 사진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0년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2011년에는 목표하신바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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