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Konig / ICM-AOSHIMA
2011-01-06, HIT: 2988
이창원, 김국진외 6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gmmk11
우크라이나의 icm 제품를 아오시마에서 에칭포함 재포장하여 내놓은 물건입니다.
조립성은 대체로 우수한 편. 선체-갑판부분이 안맞아서 갑판 곡선을 직접 깎아줘야하는 것 말고는 아주 준수한데요. 초반조립말고 함교 올릴때는 퍼티가 필요없습니다.
갑판이 너무 안맞아서 100점은 못주는 정도네요 ㅎㅎ
녹표현, 소금 말라붙은것. 리깅 실험을 하면서 만들었는데 다행히 잘 끝났습니다..
사진은 항상 쓰던 배경지가 아닌 아파트놀이터에서 야외촬영해봤습니다.
일단 뒷태샷부터 한컷.
황혼무렵이라 색이 전체적으로 노란데 원래는 아무것도 섞지 않은 걸그레이 입니다.

녹 표현이 아주 잘 된 부분.
독일함선은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주로 항구에 박혀있었으므로 흘수 근처로 녹이 피어오릅니다.
에칭이 다 들어있는데 이상하게 사다리와 계딴만 없어서 따로 구해다가 표현..
박스아트를 보고 리깅을 했는데 굉장히 복잡해서 어찌하나..했지만 하다보니 되네요.
마스트 붙이기 전에 다이아몬드형 리깅을 끝내고 들어가니 다른 것보다 더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 만들 물건들도 조립하면서 리깅도 같이 진행해야겠습니다.
워터라인샷
일제사격 샷입니다.
유틀란트 말곤 이리 시원스레 쏴본적이 없겠죠.;
기온이 낮아서 깃발이 얼어서 떨어져나갔습니다- -
크고 멋진 깃발이었는데 아쉽네요
보관은 일단 이렇게..
힘주고 만든 350 두 함선이 모두 독일계인건 우연입니다. ㅎㅎ
가격적으로 싸서 저리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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