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200-4 Condor (1/48, 트럼페터)
2011-02-14, HIT: 5909
Lucky Guy, 최상무외 12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dinosur
크기가 참 큽니다.
간이 스튜디오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커서 별수 없이 마루바닥에서 사진 촬영 했습니다.
이번에는 쉬어간다는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쉐이딩 기법도 사용하지 않고 먹선도 넣지않고 대강 워싱하면서 끝. 웨더링도 배연 그을음만 살짝 살짝~
여기부터는 제작 도중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단차가 상당합니다. 이 부분이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같은 스케일의 Ju-88과 비교 해 보면 이 녀석이 얼마나 큰지 감이 오실겁니다.
기본도색 및 데칼 작업 완료 후.
지난번 리뷰 작성 때에는 매우 안 좋다 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렸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이더군요.
단차가 심하고 주익 지지부가 없다는 점은 문제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녀석이었습니다.
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워낙 크다보니 보관이 문제네요.. 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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