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P-51
2011-01-31, HIT: 2290
ghostgrey, j7chang외 4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경원
에이스제 무스탕입니다. 킷은 괞찮으나 프라프틱 제질 때문인지 무수지에 반응하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게 조금 이상합니다. 제작하면서 어벤저 데칼이 생각나 계속 마음이 편치 않았으나 불이는 부분의 굴곡이 없어 그리 어렵지 않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검정색 음영도장후 락카 기본색에 에나멜 워싱 및 치핑순으로 도색하였습니다. 플로펠러와 식별띠, 상하부 도색시 마스킹하여 깔끔하게 도색하였으며 약간의 치핑과 마감제로 인해 표현이 거의 없어진 파스텔 등으로 웨더링 조금 해주었습니다. 수냉식 엔진을 가진 비행기는 오랜만에 제작하였는데 무스탕은 역시 물방울형 캐노피를 가진 D형이 제일 멋진것 같습니다. 잘 봐주시고 세부적인 내용은 사진별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노즈콘은 흰색 밑도장후 이탈리안레드 도색후 치핑. 광택은 덜코느 뿌리면 정말 기가막힌 은은한 색감이 나타납니다.
머플러 구멍을 뚫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이런 종류의 형태는 P 커터를 이용하여 천천히 그어주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20밀리 기관총 구멍은 핀바이스로 뚫어 주었습니다.
노란색 밴드는 마스킹하여 도색해주었습니다.
조종석 시트 벨트와 조준경 자작해 주었습니다.
머플러는 락카 아이언 > 락카 밝은 메탈릭 그레이 이용 하일라이트 > 에나멜 검정으로 워싱 > 에나멜 오렌지 > 에나멜 갈색 붓질과 동시(마르기 전)에 파스텔로 표현해주었습니다.
뒤집어서 한장...
포메이션 등입니다. 은색기본색 도장후 클리어도료 이용하면 보기 좋아 계속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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