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tacus King of Gladiators
2011-02-08, HIT: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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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정
페가소에서 나온 54mm화이트메탈입니다.
위풍당당한 자태가 건방져 보일정도로 매력적이여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주로 바예호 모델컬러가 사용되였고,메탈릭 부분은 에나멜 클리어 옐로우로
오버코팅하였습니다.
뒤에 살작꿍 보이는 방패직선 문양 그리던 도중
난 관대하지도 않고,평정심있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새삼 느꼈답니다.
제가 떡칠을 해서 그렇지만 원형 자체는 디테일이 매우 우수합니다.
카메라 매크로 기능이 떨어져서 확인하시긴 어렵겠지만 투구와 다리보호대의 조각은
이태리 장인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랍니다.
꽁지머리 살짝~ 자료도 찾아보고,미드 스파르타쿠스도 좀 봤지만,
페인팅은 페가소 홈피 작례를 참조했습니다만,헤어컬러만 좀 바꾸어 주었습니다.
앞부분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의 보라빛 명암은 잘 표현한듯 하지만,
역시나 빨간색 명암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실존인물 스파르타쿠스가 궁금하신분들은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D%8C%8C%EB%A5%B4%ED%83%80%EC%BF%A0%EC%8A%A4_%EC%A0%84%EC%9F%81
참조해주세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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