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l 1/48 F/A-18E (VFA-14 Tophatters) CAG
2011-12-05, HIT: 7147
최익현, 최수혁외 12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정환
방금 제작완료한 저의 네번째 모형완성작입니다~
아직 완존초보라서 기본적인 접합선수정은 저에게는 넘 만만찮은 작업과정입니다~휴우~
제작가이드 서적보고 이런저런 작업팁을 보고 따라해본다고 했지만 약간의 틈만있어도 전혀
접합선이 매끄럽게 수정이안되네요~^~그져 많이 만들고 해봐야 익숙해지겠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모형제작도 슈퍼호넷E형을 만들게 됐습니다~
레벨제품이 싸다보니 사놓은걸 해치울겸해서 세번째 만든 슈퍼호넷E형과 같은
비행대대의 대장기로 만들어서 세트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하세가와 슈퍼호넷을 만들어 보고싶네요~윙폴딩구현도 해보고 싶고 플랩을 꺾은
모습도 제현해보고도 싶고 레벨제는 좋기는 하지만 넘 단조롭다는 생각이듭니다~
첫이미지는 저번에 그렸던 슈퍼호넷그림중 같은 비행대도장을 그렸던게 있어서
같이 매치했습니다~
이번제작에서는 무장세팅을 공대공으로 치장했습니다~
총10발의 공대공 미사일을 달았는데 역시 무장이 주렁주렁 달려야 전투기는 뽀대가나죠~
그리고 3번 9번 스테이션에 장착한 LAU-115/LAU-127 암람장착용 런처는 울프팩제품을
사용했습니다~그러다가 요번에 하세가와에서 동일한 구성이 포함된 무장세트가 나와버렸죠~
그것도 구성품은 푸짐하고 가격은 넘 착하고 앞으로는 하세제 무장세트를 사용하게 되겠네요~
요번 비행대데칼은 투밥스제품입니다~
이제품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요놈은 넘 약해서 자칫잘못하면 데칼이 조각조각나서
제작시 살살다뤄야 겠더군요~이번제작에서도 여러군데 떨어져나가서 억지로 조각맞추고
없는 부분은 도료로 매꾸고 참 난관이 많이 생기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VFA-31 Tomcatters 비행대를 좋아하는데 이번 제작에 사용된
VFA-14 비행대대장기도 상당히 매력이 있네요~
현재 나와있는 슈퍼호넷 1/32이하 모형들은 블록1의 기체를 모형화해서 나오고있는데 유일하게
나팔수에서 1/32스케일로 블록2 슈퍼호넷을 만들어내고 있죠 그런데 이마져도 나팔수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고증상 오류가 있어서 사고싶은 맴이 안듭니다만
이번제작에 쓰인 레벨제 슈퍼호넷도 초기 슈퍼호넷그대로 블록1의 모형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외형에서 제일 눈에띄는 수직미익부근 엔진부위 상판에 배출구를
디테일업해봤습니다~
워낙 초보라서 어설푸게 만들어서 붙였지만 다른 많은 고수분들은 금방 심플하게 제작하실겁니다
디테일업에 사용된부품은 프라판 0.4mm로 바닦받침형상을 만들고 그위에 프라판 1.5mm를 제단해서 직각삼가형같은 형상으로 모양잡고 사포로 다듬고 해봤는데 그냥 맛만냈습니다~
디카가 옛날꺼라 접사가 안되네요~
콕핏도 부족하지만 실기대로 묘사하려고 해봤는데 제작은 어렵고 티는 안나고~^
그리고 이번에도 만들어본건데 저번 세번째 슈퍼호넷에서 처음 시도해본
3-4-8-9 스테이션에 장착된 파일런에 1.2mm 스테인레스빔을 심어줬습니다~그래서
공대지무장은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할때는 귀찮아도 여러무장을 달 수 있어서 차후에 해놓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미지에 가득놓인 무장을 탈부착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건 잘했다시피합니다~ㅎㅎ
자기 입맛에 따라 이런저런 무장놀이도 잼나더군요~^
세번째만든 동일 비행대모형과 나란히 세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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