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sabre
2011-03-04, HIT: 2508
이창원, 허은성외 4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진환
도색 입문 3번째 희생양 세이버입니다. 기체를 붙일까 자를까하다가 "그래...초보니깐 이런것도 해보면서 배워야해" 라는 정신으로 과감히 잘라서 정비 모드로 갔습니다. 웨더링도 시도해볼까
말까 하다가 성격 자체가 깔끔한걸 좋아해서 (어이~~망칠까봐 그런거쟎아... -ㅁ-) 그냥 깔끔모드로 갔습니다..사진 역시 그냥 찍는것만 할줄 아는 ....정말 배울게 너무 많네요..
뱅기 앞부분...뱅기는 전부 락카로 했고 조종사하고 정비사만 에나멜로 작업했습니다..색은 제 맘대로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색깔이 없습니다...걍 에나멜 3,4개 사놓은거로 이리저리 제 맘대로 했습니다..
뱅기 뒷부분...받침대는 그냥 더럽게 했습니다. 기름때끼라고
전체사진..사진이 한마디로 메롱입니다..
이건 고참이 제대로 조종하라고 정신교육하는 상황 설정....-ㅇ-;
아...정말 대단한 사진솜씨입니다...ㅠㅠ 조종석 계기판 하나도 안보입니다...
뚜껑은 일부러 열었고요 장갑은 빨간 장갑의 마술사 느낌나라고 빨간색으로...
야구감독 생각나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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