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한 함선은 드레곤의 신작 미해군 경항모 인디펜던스를 가지고 동형함 중
9번째이며 마지막 인디펜던스 클래스인 SAN JACINTO를 만들어봤습니다.
좋아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함재기는 지난번 갬비어 베이 작업할 때 함께 만들어 뒀었기 때문에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40밀리 보포스도 함께 작업을 해 둔터라...^^
작업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아직 인디펜던스 클래스는 전용에칭이 출시 되지 않아서 여러 에칭들을 조합해서사용했는데,
적당한 에칭을 찾아내는 일이 정말 힘들더군요.
이번 작업에서는 전방 엘리베이터를 격납고 쪽으로 내려 놓은 상태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 내부 작업을 우선 완성해 놔야하고,
함재기를 집어 넣어야하기 때문에 함재기 작업이 선행되었어야 했습니다.
작업중에서 가장 까다로왔던 점이 바로 아일랜드위의 마스트 였습니다.
전용에칭이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에칭들을 뒤져서 적당한 에칭은 다가져다가 만들었네요.
비행갑판은 컬러 목갑판이고 비행유도라인은 드라이 데칼을 적용했습니다.
함번은 인디펜던스 전용인 22번 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스텐실 처리를 했습니다.
Pontos Models에서 출시 예정인 컬러 목갑판 시제품 세트를 보내주셔서
완성도 높은 갑판 표현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