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2
2011-03-31, HIT: 5506
민탕이, 김병로외 13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진훈
안녕하세요~ MMZ여러분~ 이번에 만든것은 타미야의 챌린져2 입니다. 마누라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이하여 완성해보았습니다. 환기를 아무리 잘 시키고해도 개코인 와이프의 코는 신너냄새에 너무나도 민감한가 봅니다. 결국 에어브러쉬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부부싸움으로 번진사건까지 일어났는데... 어쨌든...
개인적인으로 밀리라는 장르는 너무나도 그사람의 예술적 감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곳에 엄청난 대작을 올리는시는 분들을 보면 `이사람 미술 전공했나?` 이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라해볼려고 노력해보았는데 글쎄요... 단색의 사막위장은 정말 어렵더군요.
키트그대로 만들었고 엔진그릴쪽에 에칭만 넣어보았습니다.
저는 모형 보관때 유리판 위에 올려놓는데 밑에가 비쳐서 그동안 신경 안썼던 밑부분에 살짝
웨더링을 넣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밑에쪽에 신경을 얼만큼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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