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MZ 회원님들 성원아범 입니다.
가입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부럽게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취미가 키드"로 중학교 때부터 취미생활을 시작 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집안의 막강한 반대로 취미 생활을 접고 살았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MMZ을 발견 하게 되었고 한동안 MMZ의 작품들을 보면서 잊고 지내던 저의 로망이 꿈틀? 거리는 것을 느끼며 다시 취미 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 ^;;
하지만 너무 기본이 없는 초보라 다시 시작하기가 막막하였는데 우연히 조X하비에서 진행하는 "김만진 피규어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만진샘의 매직같은 강의로 피규어 세계에 퐁당~ 빠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Verlinden Productions 나온 Roman Legionnaire 으로 작년 하비페어 벼룩시장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제작을 하셔서 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부족한 졸작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