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모델러 자미와 입니다.. 두번째대물 에어로 아카데미 수파입니다..
전에 만든 약간은 밋밋한 F-16CJ에 비해 정면샷이 제법 풍채가 느껴지네요..
색감이 익숙하지않은 색이라 이리저리 찾아보고 조색해서 만들었는데 맨 마지막의
하세가와 48 도색보단 나름 괜찮아보이네요..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레진 좌석이 제법 제 가치를 한것 같아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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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있는 무장은 접부 도색했고,네오듐으로 탈부착 해봤습니다..
밑면색은 308로 했는데 나중에 딴걸 칠하다보니 ,차라리 명암 도장후에 308보단 314를 엷게
칠하는게 나은것 같더군요...
조종사 머리를 약간 틀었더니 산소 마스크가 맞질않아 궁여지팩으로 수지침 뒷부분 스프링으로 대체 했는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