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K
2011-05-12, HIT: 8483
남원석, j7chang외 12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다크나이트
..때는 2025년 KOREA 한국은 주변 정세의 압박에 숨도 못쉬고 비장의 스텔스 카드를 꺼내들었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군사력은 비로소 이 랩터라는 카드에 의해 어느정도 커버가 된 것이다
아울러 과거의 F-5E의 노후화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 부대들의 후예로 랩터를 들여왔으니
과거의 우울한 시절은 이제 완벽하게 해소되었다 (순직한 파일럿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공군은 이 랩터를 도입하면서 흘린 출혈과 눈치는 아주 컸지만 결국 잘 도입되어 F-22K에
'검독수리'라는 별칭을 붙히고 2025년 성남 에어쇼에 늠름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소설가 해도 될듯^^;)
이번에는 화제의 신제품 아카데미 랩터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F-22K 이니 태극기를 이쁘게 새겨주었습니다^^
1/72라서 우습게 보고 작업했는데 절대 초보킷이 아니더군요 ^^;;
한국 공군의 멋진 F-22K!! 이런 날이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절히 타협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작업해서 그 나마 괜찮게 완성한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폰카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
저 무장창을 보니 아직도 머리가 좀 지끈거리는군요 ^^;;
풀무장 풀해치 오픈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제작중에는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보람은 느낍니다
무장창 작업을 생략하면 작업량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이 정도의 파워를 몸안에 꼭꼭 숨길 수 있다니 랩터 당신은 여자??
사이드 웨폰베이는 저 데칼 양쪽 20개인가? 붙이다가 숨넘어 가는 줄 알았습니다
카르토 그라프 데칼의 성능은 나날이 진화하는것 같습니다 이 랩터는 정점을 달리더군요
등판의 색들은 모두 데칼입니다 --;; 놀라울 뿐..
나름 열심히 리서치해서 도색했는데 음.. 랩터의 노즐은 각도와 광량에 따라 색이 변하는
부위라서 이 정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나름 이쁘게는 잘 된것 같습니다
부대마크는 F-5E 제공호 운용 부대들의 후예로 들어온 컨셉입니다
랩터 시제기는 디자인이 정말 별로였는데 실전 배치기의 디자인은 정말 잘 빠졌습니다^^
에어로의 생명은 조종석이니 디테일업에 작은 버튼까지 세심하게 칠해 주었습니다 ^^
제공호의 트레이드 마크 쌍호랑이 마크!! 후예인 만큼 전통을 이어갑니다 ~
다른 면에는 다른 쌍호랑이 마크로 꾸며주었습니다
뒷모습의 모습도 최신 전투기의 향기가 물씬!! 확실히 실기체의 가격이 비싸 보이는군요 @.@
음.. 신제품에 잘 나온 프라모델로 예상해서 쉽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랩터 프라모델 자체가
쉬운 모델링에 어울리진 않더군요 덕분에 고생 좀 했습니다 결과물은 괜찮게 나왔는데 다음에
만들면 더 멋진 녀석이 나올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제 작품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항상 즐거운 모형취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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