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F Super Hornet. 1/48
2011-05-22, HIT: 5402
이도영, 백진욱외 12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연상(momo)
1/48, 레벨사, F/A-18F 슈퍼호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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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팩사의 플랩 다운제품을 폴딩 윙 방식으로 설명서만 구해서 접어주었습니다. 허접합니다.
공중 급유 프로브는 하세가와용 것을 억지로 깍아서 넣어줬습니다. 원래 제작의도에 핵심포인트였습니다.
뒷태입니다. 다이아몬드의 그 화려함과 그림이...ㅋ
후방 상부에서의 실루엣입니다. 플랩은 레진 그대로 입니다, 폴딩은 자작하고, 수직미익 꺽어주고요.
데칼로 엔진노즐 안쪽 감지센서들을 표현하게 되어있는데, 전 그것도 모르고 마스킹하고 도색하고 어리석었습니다.
좀 더 가까이 단 렌즈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손이 많이 가야할 킷트이고, 설명서 잘 읽어야 한다는 기본을 다시 깨닫는 키트였습니다. 기본이 바로 되야 제대로 작업을 하며 자기 만족을 할 수 있다는 기본을 또 깨닫게 해 준 킷트입니다.
마스킹 중입니다. 조색은 데칼의 적색을 최대한 참고해서 조색한 후에, 등부분에 색상을 수육, 도색했습니다.
수직미익과 등판의 도색후 열풍기로 건조 중입니다. 색감이 완전 건조후, 마감재 하고 나면 더욱 달라지는데, 깊은 느낌이라고 해야겠습니다.
플랩다운 된 것을 다시 폴딩 상태로 하려다 보니, 데칼을 자로 간격을 측정 후 잘라서 일일이 붙였습니다. 앞뒤면 각각 3장씩, 모두 두군데 입니다. 제작시 참고하시구요.
울프팩사의 레진 날개 끝 부분입니다. 플랩 다운 형식으로 나왔지만, 접혀지는 힌지 부분을 잘라내고 수직으로 세워진 부분을 만들기 위해, 실기 사진을 참고해, 오른쪽 사진의 부분에 X표시 된 부분을 잘라내줘야 했습니다. 날개 윗부분의 힌지 커버 부분은 갈아줘서, 없애준 후, 레진에 포함된, 힌지커버 부품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폴딩과 플랩다운 제품은 이거 차이더군요.^^ ㅋㅋㅋㅋ
잘라낸 후에는 길이가 맞습니다. 두개를 계속 해서....힌지 커버가 있음으로 마음대로 잘라주시되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깥쪽과 안쪽의 길이가 약간 다릅니다. 해서 보여지는 부분이 다르지요. 하나하나 해주고, 절단해 주면 정리가 끝납니다. 작업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추가로 올립니다.^^ 아트나이프 사용하시지 마시길, 전 이 작업하다가 아트 나이프 목이 부러져서 새로 사야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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