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F-15J, F-4EJ KAI 스페셜 마킹기체들!!! [ACADEMY, ARII,PLATZ]
2011-07-25, HIT: 3919
SMS Seydlitz, 박용호외 5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TF고고
144 헬기에 이어 144 뱅기들 입니다.
어쩌다보니 당구공 기체만 4대가 되었네요....
당구공기체는 전 스케일을 통틀어 이번에 처음 만들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화려한 스페셜마킹들이 아주 멋진 키체들임엔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 공군도 좀 스페셜마킹좀 가끔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사진의 베이스는 프라팩토리디자인의 미러베이스인데, 아래면이 비쳐보여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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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15J JASDF 50th Anniversary of JASDF 305th
305비행단의 50주년 기념 이라는것 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마킹이죠.
넓디넓은 F-15의 등짝에 큼지막한 후지산과 벗나무의 수묵화적인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키트는 아카데미ㅡ이 키트에 일부 ARII키트를 섞어주었고, 데칼은 PLATZ의 별매데칼입니다.
전체적으로 리엔그레이빙을 다시해줘서 좀 나아보이게 해주었습니다.
데칼의 품질은 인쇄는 아주 훌륭하고 금속색도 잘 살아있는 명품입니다.
문제는 144로는 F-15가 제대로된것이 없다는것인데, 다음달에 독일 REVELL서 F-15E가 제대로된 품질로 나온다니, 초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체에도 이쁜 그림이 있습니다.
모형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기체를 보면 이쁘다고 관심을 보입니다.
하긴 우락부락한 ㅓㄴ투병기에 밋밋한 마킹들만 보아오다가 이렇게 이쁘장한 마킹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겠죠.
연료탱크에도 붙ㅇ는데, 결정적으로 키트에 연료탱크가 없습니다!!!!
적당한 다른 144키트에서 이식...
다음은 F-4EJ KAI MISAWA PANTHERS 67-8384, 8th TFS, 3rd AW, 2003년 항공자위대 창설 50주년기념 입니다.
동체 양옆에 용과 미사일을 든 사무라이, 흑표범 마킹이 아주 인상적인 스페셜 마킹이죠.
키트는 아카데미 키트를 베이스로 95%의 패널라인을 다시 파 주었습니다!!
PLATZ키트를 사면 한방에 해결인데 미쳤지...
다른분들은 1/144 F-4는 현재까진 플라츠가 정답이니 그리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칼은 역시 PLATZ의 데칼로 아래의 다른 마킹과 같이 2기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베이스는 프라팩토리 디자인의 주기장베이스에 노란선을 추가해서 올려보았습니다.
F-4EJ KAI, 67-8384, 8th TFS, 3rd AW, 2000년, 제8 비행대 창설 40주년기념 입니다.
위의 마킹과 같이 들어있던 PLATZ제 별매데칼입니다.
동체의 검정색이 뽀인트가 되는 멋진 기체입니다.
패널라인은 역시 노가다의 결정체이며, 베이스는 위와 같은것입니다.
오른편의 글씨는 좌우반전으로 되어있는데 원래가 이렇답니다.
기수부터 수직미익까지 뻗어있는 노란 선은 데칼로는 들어있는데 이런 것은 마스킹후 그려버리는게 속편합니다.
연료탱크에도 갖가지 부대마킹이 들어가서 화려합니다.
팬텀 3형제의 막내 F-4EJ, 306 SQ, 6th AW 입니다.
ARII키트에 들어있는 기본데칼을 적용한 것인데, ARII키트는 기본적으로 아카데미와 같은 상품입니다. 아주 소소한 차이만 있을뿐이죠. 데칼은 좋은 편입니다.
원래는 위의 스페셜 2기만 작업할려고 했는데, ARII의 기본 도장례도 이뻐보여서 한번 같이 해 보았습니다.
역시 이쁘네요... 근데 저 도장이 실전도장인지 스페셜도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료도 많지 않은것 같고 긴가민가...
역시 패널라인은 100% 노가다의 결정체 입니다.
그래도 패널라인을 손봐주니 그 멋없던 아카데미 144가 살아납니다.
지금까지 만든 144의 대 향연.
조금 더 있긴한데, 퀄이 별론건 뺐습니다. ㅎ
역시 기체 크기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유로파이터가 많이 작아보이네요..
조촐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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