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내부재현(블랙독 내부재현,레전드 엔진셑)
2011-08-01, HIT: 8062
조준호, 이순성외 14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오장진
AFV제 스트라이커입니다. 이번것까지 총8대제작했습니다. 모두 형식은 달리한것인데 내부는 꼭꼭닫아서 이번것은 모두 열어주었습니다.
내부는 블랙독 내부재현과 레전드 엔진셑,별매바퀴, 별매안테나로 만들었습니다.
AFV제 스트라이커는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자잘한 부품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것밖에는요, 다만 블랙독 내부재현은 정말 만들기 힘듭니다. 부실한 설명서와 작은 부품은 미성형이 많습니다. 큰부품(바닥)은 뒤틀리고 뒤틀린것을 바로잡아도 키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 만들고나니 묵직하고 보기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 만들고나니 엔진 뚜껑이 닫히지 않는군요
이번기회에 엔진뚜껑 드는것도 함 만들어볼까 구상중입니다.
뒷부분해치를 열어놓았습니다. 닫히지 않도록 접착했습니다.
실제 차량은 해치를 열고 닫을수 있도록 체인이있는데 완성후에도 여러번 부러졌습니다.
이렇게 볼때 내부재현형을 만든 뿌듯함이 생기네요.
만들때 위아래부속이 걸리지 않는지 확인을 하면서 만들었는데도, 색칠후 위아래 결합시 부속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모든 뚜껑은 다열고 차체의 고무띠도 다 도색했습니다.
엔진입니다. 조립성은 좋습니다.
만들때 애초 아래부분 파이프는 조립하지 않았습니다(어차피 안보이니까, 그리고 도색 완성후에는 빼낼수도 없습니다.) 윗부분의 보이는부분만 파이프를 했는데도 조립시에 많이 부서지는군요
엔진의 도색은 웬만하면 각부분별로 도색후 조립하는것이 깔끔할거 같습니다(저는 완성후에 도색을 했는데 도색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차량 뒷부분에서 찍은사진,
엔진덮개중 앞부분은 차량본네트처럼 열리는 방식입니다.(없어서 플라봉과 황동선으로 만들었습니다.
뚜껑을 연채앞에서 본 모습
백미러는 얇은 알루미늄 테잎으로...
웨더링한 바퀴(아직도 어색)
조립중의 엔진모습
레전드셑의 격벽을 얇게 갈아내고 블랙독의 격벽을 참고로 레전드에 재현했습니다.
블랙독 바닥부분, 첨부터 뒤틀려있어서 아! 정말 안맞겠다라고 생각했더니 정말 안맞습니다.
저정도로 깍아내고서야 간신시 들어갑니다.
엔진 도색중
실내 도색중(의자의 등받이 부분이 검정색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사진엔 검정색인것 같기도하고..
상부 도색중(흰색은 서페이서 그대로)
저이후에도 여러번뗐다 붙였다했습니다.
운전석모습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