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F-16I SUFA Conversion, KF-16
2011-10-10, HIT: 5606
남원석, 푸라스틱외 12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스끼리네™
제작기간: 2010년 12월 8일 ~ 2011년 3월 24일, 총 106일
신나게 1/48 팬텀들을 찍어내던 중 갑작스런 절친 슈발리에님의 전화 한 통.
-- 우리 SUFA 로 한국공군 16 만들지 않을텐가?! 끌리면 오라! --
그렇게 잘, 열심히 만들던 팬텀을 전부 팽겨쳐 두고 달려든게 이 녀석입니다.
지난 번 슈퍼호넷과 함께 하비페어에도 참가한 녀석입니다.
신나게 1/48 팬텀들을 찍어내던 중 갑작스런 절친 슈발리에님의 전화 한 통.
-- 우리 SUFA 로 한국공군 16 만들지 않을텐가?! 끌리면 오라! --
그렇게 잘, 열심히 만들던 팬텀을 전부 팽겨쳐 두고 달려든게 이 녀석입니다.
지난 번 슈퍼호넷과 함께 하비페어에도 참가한 녀석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익히 다들 아시다시피 가격에 대비하여 훌륭한 킷인 아카데미의 1/32 F-16I SUFA 킷을 이용했으며
데칼은 HOBBY DECAL의 KF-16 Stencil Dry Transfer 와 오래 전 제작했던 동사의 F-16CG/CJ 단좌형 여분 데칼, SUFA 킷의 일부 데칼을 혼용하여 사용했습니다.
데칼은 HOBBY DECAL의 KF-16 Stencil Dry Transfer 와 오래 전 제작했던 동사의 F-16CG/CJ 단좌형 여분 데칼, SUFA 킷의 일부 데칼을 혼용하여 사용했습니다.
미군이나 한국군이나 어떤 마킹이냐 보다는 테일코드를 무엇으로 할 것이냐가 더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도색 작업을 준비할 무렵부터 어느 비행단의 몇 번 기체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차에 마지막 복좌형 도입분으로 결정!
도색 작업을 준비할 무렵부터 어느 비행단의 몇 번 기체로 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차에 마지막 복좌형 도입분으로 결정!
오래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력이 미천한건지...
HOBBY DECAL社 의 Dry Transfer 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고 중간 마감제 도포 중 일어나 접혀 버리는 당황스런 상황도 있었지만 핀셋신과 면봉신의 도우심을 받아 제자리로 돌려놓고 어찌어찌 다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HOBBY DECAL社 의 Dry Transfer 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고 중간 마감제 도포 중 일어나 접혀 버리는 당황스런 상황도 있었지만 핀셋신과 면봉신의 도우심을 받아 제자리로 돌려놓고 어찌어찌 다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AOA Probe 와 Pitot Tube 는 원래 HOBBY DECAL社 제품을 사용하려 했지만...
기수에 있는 구멍보다 핀이 작은 관계로 킷에 동봉된 것을 사용했습니다만 뚜렷한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킷의 Pitot Tube 는 황동 그대로의 색인지라 Testors 에나멜 은색으로 도색하여 사용했습니다.
기수에 있는 구멍보다 핀이 작은 관계로 킷에 동봉된 것을 사용했습니다만 뚜렷한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킷의 Pitot Tube 는 황동 그대로의 색인지라 Testors 에나멜 은색으로 도색하여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F-16 들이 그렇듯이...
윙팁에는 AIM-120B AMRAAM 장착하였습니다.
참... 왜 암람을 C형이 아닌 B형을 장착했느냐 물으셨던 분이 계시는데... 그거야 방사청 마음이고 현장의 무기고 사정이겠지요;;ㄲㄲ
제가 조달을 책임지는 관계자도 아니고 현장 인력도 아닌데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저도 참고자료 사진들을 바탕으로 제작했을 뿐이니 제게 뭐라하실 분은 실명까고 덤비세요!
윙팁에는 AIM-120B AMRAAM 장착하였습니다.
참... 왜 암람을 C형이 아닌 B형을 장착했느냐 물으셨던 분이 계시는데... 그거야 방사청 마음이고 현장의 무기고 사정이겠지요;;ㄲㄲ
제가 조달을 책임지는 관계자도 아니고 현장 인력도 아닌데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
그냥 저도 참고자료 사진들을 바탕으로 제작했을 뿐이니 제게 뭐라하실 분은 실명까고 덤비세요!
원체 관리를 잘 하기로 유명한 한국군인지라...
그 흔한 배면의 웨더링도 하는듯 마는듯 해버려서 사진에선 티도 잘 나지 않는군요.
역시나 실력이 미천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흔한 배면의 웨더링도 하는듯 마는듯 해버려서 사진에선 티도 잘 나지 않는군요.
역시나 실력이 미천한지도 모르겠습니다.
Port 윙팁에는 AIM-120B AMRAAM, AIM-9M Sidewinder, GBU-31 JDAM 을 장착
Starboard 는 윙팁에는 AIM-120B AMRAAM, AIM-9X Super Sidewinder, GBU-24 PAVE III 를 장착했습니다.
더불어 AAQ-13 LANTIRN Pod, AAQ-14 Navigation Pod 를 장착하여
대한민국 공군의 KF-16이 장착할 수 있는 최고의 공대공/공대지 화력을 표현하였습니다.
더불어 AAQ-13 LANTIRN Pod, AAQ-14 Navigation Pod 를 장착하여
대한민국 공군의 KF-16이 장착할 수 있는 최고의 공대공/공대지 화력을 표현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번에 제작한 KF-16 은 대한민국 공군의 발주한 F-16 중 시기별 최종 생산분으로 현재 20전투비행단에서 운용중인 기체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카메라는 좋은데 촬영실력이 미천하여 사진보다는 실기가 아주 약간 나은 편입니다.
게다가 요소요소 많은 사진도 촬영하지를 못했네요.
이렇게 또 하나 올해 완성작을 보게 됩니다.
슬슬 끝내놓고 무심했던 녀석들의 사진도 찍었으니 올 추석 명절에는
저만치 치워두었던 1/48 팬텀들도 마무리를 짓고 사진촬영을 해야겠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카메라는 좋은데 촬영실력이 미천하여 사진보다는 실기가 아주 약간 나은 편입니다.
게다가 요소요소 많은 사진도 촬영하지를 못했네요.
이렇게 또 하나 올해 완성작을 보게 됩니다.
슬슬 끝내놓고 무심했던 녀석들의 사진도 찍었으니 올 추석 명절에는
저만치 치워두었던 1/48 팬텀들도 마무리를 짓고 사진촬영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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