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기열 입니다.^^
이번에 만든 기사 인형은 페가소 모델 54mm 인형입니다.
딱 봐도 분위기 좋은 인형이네요.
붉은색의 강렬한 느낌이라 오랜만에 색다른 느낌으로 작업했습니다.
인형제작은 그냥 기본만 만들었고 개조없이 도색도 대부분을 박스아트를 보고 도색했습니다.
물론 디테일 적인 부분은 나름의 느낌으로 영화등의 자료를 보고 작업했습니다.
배경은 성의 내부 정도로 생각하고 인형의 웨더링은 적당히 했습니다.
아무래도 인형의 느낌이 깔끔한쪽에 어울릴듯한 생각이였습니다.
금속부분의 느낌은 썰렁해질수있는 부분이고 다른 인형에비해 포인트 적인 부분이라 약간의 느낌을 줬는데 잘 어울리네요.
제품상 방패의 내부는 디테일없이 민짜였는데 나무질감의 디테일을 만들어주고 도색하니 훨신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까지 정신없이 달리고보니 추석 연휴네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즐기세요~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