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하비페어대 출품했던 완성품 인데 재촬영을 해봤습니다..
키트는 레벨제를 사용했구 별다른 별매품없이 데칼만 투밥스제를 사용했습니다.
무장은 아카데미 키트에 들어있는 부품들을 사용했는데 역시 품질은 말 않해도 다 아실듯해서
더이상에 말은 생략하겠습니다...GBU에 투명부품은 분실되어 아쉽지만 생략되었습니다.
레벨킷트에 특징은 역시 프로포션과 실루엣인것 같은데 하세가와 키트와 비교해 보면
역시 레벨에 특징은 이런거야...라는 답이 나오더라구요..
레벨키트에 조금 아쉬운점은 조립이성과 프라스틱에 질인데 중국 사출물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하드웨어적인 면인지...? 동체가 좀 뒤틀려 동체 상하 접착에 애좀 먹었습니다.
요넘을 제작한 동기는 작업실 식구들과 장난스레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가 하비페어
참가하자는 말이 나오고 테마를 정하자는 말끝에 슈퍼호넷이 어떻겠냐는 누군가에 말에
여러 사람들이 동조했구 각기다른 마킹에 호넷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난으로 시작한 말들이 현실로 되어버린 상황이었지요...
처음으로 큰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큰 경험과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군제 307.308 상하면 위장에 유화와 파스텔을 이용해 좀 무겁게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요즘 공군기체를 주로 제작하다 보니 웨더링 할일이 거이 없었는데 요넘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해군 특유에 웨더링이 하고 싶어 유화와 파스텔을 이용해 과감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하세가와 키트와 레벨킷의 비교샷!!!!!!!!!!!!!!!!!!!!!!!!!!!!!!!!!!

하비페어때 전시했던 슈퍼호넷인데 다이아몬드벡스와 바운티는 제것이고 나머지는
작업실 식구들에 작품이지요..
내년 하비페어때 또 참가할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다시 참가하게 된다면 좀더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좀더 인상깊은 완성품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명절 끝나고 힘든 한주가 될것 같은데 회원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