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Sd.kfz.250/3 GREIF ( Tamiya )
2011-09-25, HIT: 2569
묵향, 이순성외 3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Tiger1
탑승 보병과 이 차량의 주 사용자인 롬멜 장군 및 일부 부품이 미완이라 완성작만 올려야하는 것에 위배되긴 하지만 기본차량의 완성으로 먼저 올립니다.
사재기? 쌓여만 가는 박스를 보며 저것들을 다 만들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 미흡해도 즐겁게 하나씩 줄여야지 하는 맴과 조립전의 모델은 결국은 공장에서 나온 프라 조각밖엔 아니다라는 생각에 이번에도 미진한 아이 세상에 내놓아봅니다.
기본 색상은 도색 지정색을 사용하지만 없을땐 유사한 색으로 도색하기에 어떤 색이냐 물으시면 답하기가 애매합니다.너무나도 많은 색이 있지만 막상 도색할땐 필요한 색이 없는 경우가 많고 물감 구매엔 좀 인색해서 주로 있는게 기본색 위주로 구매하기에-조색하여 만들지 못하는 색은 없으니.. 매번 칠할때마다 조금씩 틀립니다.
이번에도 엔진룸과 뒷 탑승 도어를 가동되게 하였고 뒷문 열림에 방해가 되어 덮게 방수포?는 부착을 않하고 옆으로 돌려 부착하려고 미조립입니다.엔진 그릴위에 있는 접이식 의자같이 보이는 건 동선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용도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미 커넥팅식의 트랙이 좀더 자연스럽게 감기게 보이려 일부는 구동식으로 관통 시켰고 보조가방의 끈도 얇게 보이려 잘라내고 종이로 갈아 주었습니다.
무전기등 좀더 디텔업도 생각했지만 끝이 없을것 같아 쉽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케이스입니다.보병 탑승전 먼지 방지용으로 넣어 봤는데 딱 사이즈네요.
숨쉬기가 힘드네요.감기로 머리도 지끈거리고,모형하기 좋은 날씨라 쉬긴 아깝고해서 조금했는데 무린가 봅니다.건강 조심하세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