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M3 Lee (ACADEMY)
2011-09-25, HIT: 3383
김점용, 바람의파이터외 9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손정완
두번째 완성품입니다.
즐감 부탁드립니다.
지독히도 못생기기로 소문난 M3 Lee (1/35 ACADEMY) 입니다.
지독히 못생긴 것도 사실인 것 같지만, 은근히 매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별다른 디테일업 없이 스트레이트로 제작하였으며, 전차만 두기엔 너무 밋밋하여 간단한 베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지면은 겔스톤으로 제작하고 3가지 색상의 락카로 도장하여 역시 3가지 색상의 유화를 이용하여 워싱, 역시 3가지 색상의 에나멜을 이용하여 약간의 드라이브러싱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
목조다리 초입부는 화방에서 파는 발사오 제작하고 유화를 이용하여 칼라링만 했습니다.
나무는 적당한 크기의 것을 골라서 (기성품으로 판매되는 조경재료입니다.) 모양을 만들어 심었습니다. ^^
전차도색은 다른 사진에서 부연설명 하겠습니다.
나무뒤에서..한컷~^^
정면입니다.
드럼통은 독일군 드럼통입니다.
고증을 따지자면 이상하겠지만.....그냥 빈공간에 포인트를 주고자 두었습니다.
전차마킹이 북아프리카 튜니지 지역이라..낡고 녹슨 표현보다는 그냥 먼지만 살짝 뒤집어쓴 것으로 필터링만 살짝 했습니다.
사진상으론 너무 깨끗하네요...^^;;
배치의 레이아웃입니다.
위로 툭튀어나온 포탑을 센타로 하여 전체적인 배치의 축으로 잡았습니다.
뒤쪽의 키가 큰 나무부터 점차적으로 레벨링하여 구도를 잡았습니다.
정면사진...
정면사진...전차의 컬러링은....
지정색은 올리브드랍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다크그린과 그린, 라이트그린으로 조절했으며,
약간의 치핑, 피그먼트를 이용한 웨더링....정도로 작업했습니다.
후면사진.
후측면사진.
측면사진.
포탑의 주조질감은 레드퍼티로 작업했으며...
웨더링작업은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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