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진과 색 모양 위치까지 모두 다르지만 단조로운 공간에 포인트와 과장표현 겸 넣었습니다.
양손 다 불끈 쥔 모습!
기숙사 사는 고딩이라 주말에만 나올 수 있어 만드는데만 1년은 걸린 것 같습니다;; 정확히 포격사건이 있던 날부터 만든 것인데 이제야 끝나네요. 수능전날 시간이 나서 지금까지 만들었습니다~ 새벽 2시 ㅡㅡㅋ;;
만들면서 그동안 눈팅만 해온 기술이라던가 새로운 시도를 정말 많이 해보았는데 결과가 어떤가모르겠습니다. 솜을 써본 것도 처음이고 명판도 처음해보고 피규어 개조도 처음이고..암튼 재미있었습니다~ 어떤가요? 사진과 비슷한가요? 추천한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