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놓을게 아니라 다른 곳에 디스플레이 할 것으로 만들어서 자잘한 부분이 생략 됐습니다. 안테나등등..
콕핏부분입니다. 조종사가 덩치가 커서 뭔가 어색합니다. 데칼은 카토그라프제라 아주 좋네요.
공대공 임무로 만들었는데 랜턴 포드가 달려있군요... 뭐 가끔 달기도 하고... 공대지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설정으로 보는 걸로 자기 위안을....
기본 도색후 에나멜 워싱을 해주었습니다. KF-16은 왠지 약간 누리끼리하게 더러워 지는 인상이라 브라운 계열로 워싱해주었습니다.
배면은 검은색으로 살짝 명암 도색 해주었습니다.
한쪽 밸트럴핀을 잃어버려서 프라판으로 다시 만든 일도 있었네요ㅎㅎ 요즘 들어 한국공군기에 애정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항상 가까이에서 봐와서 그런가봅니다. 한국공군기도 상당히 도장이 멋있다는 생각이 됩니다. 미군기의 화려함도 좋지만 한국공군기의 깔끔함도 매력인듯합니다.